(유니버설 픽쳐스=연합)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개봉일에만 55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려온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날 30만3000여명(매출액 점유율 23.0%)이 관람해 2위로 밀려났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213만60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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