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둔 재수생男 커피에 변비약 탄 삼수생女…알지도 못하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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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둔 재수생男 커피에 변비약 탄 삼수생女…알지도 못하던 사이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두 달 앞둔 재수생의 커피에 이유 없이 변비약을 타 장염에 걸리게 한 2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8월 말 서울 강남구 한 입시학원의 독서실에서 재수생 B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책상 위에 놓인 커피 음료병에 별다른 이유 없이 변비약 2알을 집어넣었다.

자리에 돌아온 B씨는 이런 사실을 모른 채 변비약이 녹은 커피를 마셨고, 이후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한 장염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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