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선배 파이터 ‘마에스트로’ 마동현(35)이 ROAD TO UFC 시즌 2 준결승에서 롱주(23·중국)와 맞붙는 김상욱(29)에게 진심어른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결승 진출 예상자)하라구치 신(24·일본)의 적정 체급이 페터급이나 밴텀급으로 보일 정도로 체격이 작기 때문에 롱주가 결승에 올라가면 하라구치를 3라운드에 타격으로 피니시하고 우승할 거 같다”고 내다봤다.
그는 “롱주는 많은 피니시를 기록한 경험 많은 파이터로 강력하게 경기를 시작할 것”이라며 “승리하기 위해 김상욱은 압박을 잘 견딜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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