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바람으로 30대에 이혼했다가 20여 년 뒤 새로운 남성과 새 출발을 했으나 이번에도 남편의 바람으로 파국을 맞은 여성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이혼 후 20년 가까이 자녀들을 홀로 키우다 등산 모임서 만난 남성과 재혼한 여성 사연이 소개됐다.
남편이 첫 번째 남편처럼 바람을 피웠고 이를 알게 된 아내는 이별을 통보하고 남편을 집에서 내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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