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7월 소매판매가 2.5%, 산업생산은 3.7% 각각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고 국가통계국이 15일 밝혔다.
실제로 7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6월(3.1%)에 비해 둔화한 것으로 4월(18.4%), 5월(12.7%)에 비해 대폭 떨어졌다.
중국의 7월 수출입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8.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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