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대통령실 앞 용산공원 야간근무중 '틱톡 생방' 하다가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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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대통령실 앞 용산공원 야간근무중 '틱톡 생방' 하다가 딱 걸렸다

용산 대통령실 앞 용산공원에서 근무하던 30대 경비원이 근무 중 실시간 개인 방송을 하다 적발돼 교체됐다.

경비원 A씨는 지난 7월 말까지 약 한 달 동안 야간 근무 중 영상 플랫폼 틱톡으로 개인 방송을 해왔다.

이후 대통령실 국민청원 제도를 통해 제보를 접수한 LH 측은 경비 업체에 해당 직원의 교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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