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주년 광복절] 이종찬 "흥망 있었어도 민족의 역사 끊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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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주년 광복절] 이종찬 "흥망 있었어도 민족의 역사 끊기지 않아"

이종찬 광복회장은 광복 78주년을 맞은 15일 "광복은 일제의 군홧발로 더럽혀진 나라에서 새롭게 빛을 밝힌 과정"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회장은 이날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그 과정에서 역사는 단절되지 않았고 흥망은 있었어도 민족의 역사는 끊기지 않았고, 정부는 잠깐 없었어도 나라는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오늘 광복절은 우리가 다시 나라의 주인이 되는 날이고, 나라를 새롭게 발전시키는 모멘텀을 이룬 날"이라며 "이런 광복의 의지가 있어서 우린 당당하게 세계 10위권의 나라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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