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138.0%(1천19.7㎜)로, 기상 가뭄 상황은 대부분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8월과 9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10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기상 가뭄은 정상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균 재난대응정책관은 "운문댐의 가뭄단계가 해제되며 전국의 다목적·용수댐은 모두 정상 단계로 관리 중"이라며 "정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용수 관리를 통해 용수공급이 정상적으로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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