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 LG전에서 부상을 입은 앨버트 수아레즈가 전열에서 이탈한 데 이어 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 등판했던 최채흥은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부진한 뒤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러면서 삼성은 이번주 홈 6연전에서 대체 선발을 기용하지 않고 '4일 휴식 로테이션'을 가동하기로 했다.
와이드너 역시 4일 휴식 이후 18일 KIA전에서 선발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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