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광복절 경축사에 금태섭 "대통령이 편 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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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광복절 경축사에 금태섭 "대통령이 편 가르기"

윤석열 대통령이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공산전체주의 세력"을 공격한 데 대해, 제3지대 창당을 추진 중인 금태섭 전 의원이 "광복절의 편 가르기"라고 이를 비판했다.

금 전 의원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도 이날 윤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발표 직후 논평을 내어 "윤 대통령의 경축사는 지금 대통령을 과연 어떤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는지 의심하게 만든다"며 "공산전체주의, 조작선동, 사회 교란, 반국가세력 등 대통령의 연설은 1950년대 조지프 매카시의 연설을 듣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이날 광복절 경축사에서 "공산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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