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이하 한국 시각)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444일 만에 승리(11-4)를 올린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코리안 빅리거 최고령(36세 4개월 20일) 선발승의 주인공이 됐다.
박찬호(50·은퇴)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절인 2009년 5월 1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6이닝 7피안타 2실점)로 선발승을 거두며 작성한 35세 10개월 13일을 넘은 것이다.
가까이는 박찬호의 코리안 빅리거 최고령 승리 기록을, 더 멀리는 아시아 빅리거 4번째 통산 100승을 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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