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사직동 부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부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과 동호인이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체육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기존 '부산시민체육대회'에서 '부산시민체육대축전'으로 행사명을 변경했다.
생활체육 동호인과 시민 등 8,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단 입장, 선수대표 선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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