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인데 아빠가 다르다?"...남편과 관계 후 다른 남자와 원나잇('고소한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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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인데 아빠가 다르다?"...남편과 관계 후 다른 남자와 원나잇('고소한 남녀')

15일 방송될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역대급 배신에 몸져누운 기러기 아빠, 10년만에 알게 된 자식의 존재로 뒷목 잡은 아빠까지 '위기의 아빠들'이 시청자들의 '말잇못' 사태를 예고한다.

딱 한 번 실수로 자신도 모르는 새에 자식이 생겨버린 '멘붕 아빠'의 사연을 보던 중 꽈추형은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는데 키우다 보니 한 아이가 남편을 너무 안 닮아 친자 검사를 했더니 불일치가 나왔다.외도 의심에 억울한 아내가 다른 한 아이를 친자 검사했더니 친자라고 나와 소송까지 가게 됐다"며 실제 사건을 언급했다.

꽈추형은 "알고 보니 아내가 부부관계 후 남편과 다투게 되어 홧김에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원나잇을 해버린 것이다.아주 드물지만 난자 2개에 각각 임신이 된 경우"라며 아빠가 다른 쌍둥이에 관한 이야기로 충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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