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원 4명이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이들의 임기는 이미 끝났거나 임기 만료를 불과 한달가량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2년전 임직원 땅투기 사태에 이어 또 다시 '꼼수 사직'으로 국민의 눈을 속이려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이한준 LH 사장은 철근 누락 아파트 전수조사에서 5개 아파트 단지가 누락된데 따른 책임을 물어 지난 11일 임원 5명의 사직서를 받았고, 같은 날 4명을 사직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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