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남, 최고 빌런 남편…한채아 "왜 자꾸 합방하자는거야?" (쉬는부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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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남, 최고 빌런 남편…한채아 "왜 자꾸 합방하자는거야?" (쉬는부부)[종합]

'쉬는부부'가 두 번째 부부방을 오픈한 후 합방 부부와 각방 부부로 나뉘어 전혀 다른 온도 차의 밤을 맞은 가운데 복층남이 최고 빌런 남편으로 등극했다.

먼저 복층남과 구미호 부부는 원하는 장소에서 부부의 시간을 갖는 미션이 주어지자 간밤에 함께하지 못한 부부방을 찾았고, 수업 시간에 받은 오일을 이용해 서로의 발을 마사지하며 스킨십을 나눴다.

이에 신동엽이 "예전에 채아 씨가 복층남의 입장이었던 적이 있었던 것"이라며 "불현듯 그때 생각이 난거냐"고 묻자, 폭소를 터뜨리던 한채아가 결국 "복층남 님이 이해된다.싫다는데 왜 자꾸 합방하자는 거야!"라며 인중에 땀까지 맺힌 채 열변을 토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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