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아들 강민호 선수의 각별한 고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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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들 강민호 선수의 각별한 고향사랑

제주 출신 프로야구 선수 강민호(삼성 라이온즈)가 고향 제주를 찾아 고향사랑기부와 야구 꿈나무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고향인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 준 강민호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선수로 활동하기를 제주도민을 대표하여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제주도교육청을 방문한 강 선수는 제주 야구 꿈나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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