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전혜진·최수영 뭉클 위로→미스터리 남성…자체최고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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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 전혜진·최수영 뭉클 위로→미스터리 남성…자체최고 4.5%

'남남' 전혜진과 최수영의 진심 어린 모녀 대화가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 가운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썼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은 4.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5.0%까지 올랐다.

그런데도 진희가 해답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자, 은미는 "내가 어릴 땐, 진홍 오빠 만나고 널 낳은 게 쳐 죽일 짓이었거든.근데 지금은 다들 나한테 그래.잘 살았다고, 너 낳길 아주 잘했다고.그래서 지은이도 전엔 진짜 미웠는데, 그래도 지은이 아니었음 오빠를 내가 만났을까 싶고 또 널 낳았을까도 싶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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