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게리 오닐 감독 앞에서 맨유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8분 파블로 사라비아와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번뜩이는 움직임과 적극성으로 맨유의 골문을 위협했다.
마무리가 다소 아쉬웠지만 황희찬은 맨유를 상대로 공격에서 적극성을 보이며 게리 오닐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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