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진출했을 때 선발 출전했던 선수들을 조명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 대니 로즈,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키어런 트리피어, 위고 요리스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성골유스이자 원클럽맨이고 구단 최다 득점 1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득점 2위인 케인은 토트넘에 영원히 머물 줄 알았지만 올여름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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