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울버햄프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했다.
쿠냐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지난 시즌 황희찬은 잦은 부상 속에서 32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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