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영은 여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남자 펜싱 사브르 맏형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제63회 대통령배 전국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 사브르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김정환은 14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후배 김준호(화성시청)를 15-9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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