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31‧토트넘 훗스퍼)이 감동적인 아이디어를 냈다.
토트넘은 경기 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 주장으로 임명됐다.
전반 23분, 페널티킥(PK)을 헌납했고 브라이언 음뵈모가 키커로 나서 좌측 하단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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