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4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2안타 2볼넷만 내주고 2실점(비자책)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역투 덕에 11-4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1987년 3월 25일생인 류현진은 36세 4개월 20일에 빅리그 선발승을 추가하며, 코리안 빅리거 최고령 선발승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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