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연, 전시, 자료실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독서의 달 공연으로 가수원도서관은 ‘꿈을 파는 가게 선물 상점’, 둔산도서관은 ‘책방 속 마법 우체국’, 월평도서관은 ‘사이언스 매직쇼’,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속 마술사’를 준비했다.
서철모 청장은 “독서하기 좋은 가을, 서구 공공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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