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만명 투약분 필로폰과 액상 대마 등 19kg압수..해외 총책 인터폴과 추적 중.
일산동부경찰서는 필로폰과 액상 대마 등 마약 22kg를 국내에 들여와 판매한 혐의로 밀수, 관리책과 매수·투약자 등 3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유통 판매책 6명을 구속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마약 유통조직 총책 A씨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해외에서 밀수책에게 마약류를 전달하고 밀수책은 항공편을 통한 기내 반입으로 마약류를 밀수한 후 관리책 및 국내 운반책에게 전달해 전국에 마약을 유통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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