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본명 황소희)가 일본 공연 중 관객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그는 “팬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서 공연 마지막 부분에서 항상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오늘 공연에서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저의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며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아직도 무서워서 손이 떨리고 있다”고 전했다.
DJ소다가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흥분한 관객들이 그에게 손을 뻗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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