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DJ소다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본 오사카 뮤직 써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끝마쳤는데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아직도 무서워서 손이 떨리고 있다 "라고 장문의 글을 시작했다.
DJ 소다, 속수무책으로 다수에게 성추행 당해 이어 " 제가 공연 막바지에 소통을 위해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제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했다 "라고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또한 DJ소다는 해당 페스티벌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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