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5주째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감염병 등급 4급 전환을 한주 더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질병청 관계자는 14일 "지난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6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증가폭은 둔화됐다"며 "환자 발생이 전주 대비 0.8% 증가에 머물러 전주와 거의 평형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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