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이위안 사태로 中 경제 '설상가상'…"반등 조짐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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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이위안 사태로 中 경제 '설상가상'…"반등 조짐 거의 없어"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의 채권 거래가 14일부터 중단되는 등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가 악화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 또 하나의 대형 악재가 될 것으로 우려된다.

외신들은 비구이위안의 채권 거래 중단 사태가 중국 경제 전반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중국의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중 하나인 비구이위안이 만기 채권을 상환하지 못한다면 헝다(에버그란데) 그룹처럼 디폴트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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