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보호생물 ‘발콩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서 서식지를 조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6월 정기적으로 수행중인 ‘경기갯벌 생태조사’ 사업을 통해 또 한 차례 안산시 대부도의 한 갯벌에서 발콩게 서식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기 안산 대부도 일대에서 발견된 해양보호생물 발콩게 서식지.(사진=경기도) 새롭게 발견된 서식처는 같은 안산시 대부도이지만 기존 서식처에서 10km정도 떨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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