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탓에 침수된 가전 어쩌나…삼성·LG전자, 세척·수리 지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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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탓에 침수된 가전 어쩌나…삼성·LG전자, 세척·수리 지원 나섰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4일부터 태풍 피해가 발생한 고성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팀은 고성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무상 점검, 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침수 휴대전화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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