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감사위원회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 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충남도 청렴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간부공무원들은 ▲실국장 주도 부서별 낡은 관행 혁신 운동(1실국 1청렴과제) 추진 ▲책임회피 전가에 대한 이의제기 절차 마련 ▲인사청탁이나 불공정한 행위 근절 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청렴대책본부는 앞으로 9월 중 회의를 통해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패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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