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물' 이번엔 일본 넘어 대만이다 "미지의 세계, 흥미로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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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이번엔 일본 넘어 대만이다 "미지의 세계, 흥미로울 것"

화제를 일으켰던 넷플릭스 '성+인물'이 이번엔 대만으로 간다.

성(性)과 관련된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는 토크쇼인 '성+인물' 시리즈는 Sex(성), Gender(젠더), Adult(성인 문화) 세 가지 의미의 ‘성’을 다룬다.

제작진은 "첫 번째 시리즈인 일본편을 준비하던 당시 성 문화에 대한 대만의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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