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현직 대통령들이 지난 11일 폐영한 새만금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행사를 놓고 엇갈린 평을 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새만금 잼버리에 대해 "무난하게 마무리됐다"고 평하면서 행사 지원에 힘쓴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실망이 컸을 국민들, 전세계의 스카우트 대원들, 전북도민들과 후원기업들에게 대회 유치 당시의 대통령으로서 사과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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