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사기 비관해 두 딸 살해한 친모…대법 "큰 딸은 '승낙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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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사기 비관해 두 딸 살해한 친모…대법 "큰 딸은 '승낙살인'"

투자 사기로 인해 경제적인 상황이 악화되자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하기로 결심한 후 두 딸을 살해한 친모가 중형을 확정받았다.

범행 당시 A씨는 작은딸을 먼저 살해한 후 큰 딸에게 "너도 세상 미련 없지?"라고 물었고, 큰딸이 "없다"고 대답하자 그마저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1심은 두 딸에 대한 범행을 모두 살인으로 보고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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