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을 벌인 결과 한 주 만에 흉기와 관련된 범죄 145건을 적발한 것으로 14일 집계됐다.
경찰청은 서현동 사건 이튿날인 4일부터 11일 오전 9시까지 검문검색 등을 통해 이들 범죄의 피의자 145명을 검거해 이들 중 21명을 구속했다.
정신질환자가 흉기를 휘둘러 응급입원 된 사례도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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