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페굴라(3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캐나다오픈(총상금 278만8천468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페굴라는 올해 첫 번째이자 통산 세 번째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을 이뤄냈다.
삼소노바는 준결승을 마친 뒤 불과 2시간 15분 뒤에 페굴라를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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