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매독 환자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치료할 성병 전문 의료진이 부족해 의료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올 연말까지 매독 감염 환자는 지난해보다 4000명 이상 증가한 1만7000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거리두기 완화 등 방역조치 완화로 경각심이 풀어지면서 성접촉이 늘어난 것을 매독 발생 신고 건수 증가의 주원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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