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공동 6위에 올라 5년 연속 최종전 진출을 예약했다.
페덱스 포인트 18위로 PO 1차전에 나선 김시우는 공동 16위(9언더파 271타)에 올라 페덱스컵 순위를 1계단 끌어올려 사실상 투어 챔피언 진출을 확정했다.
8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김시우의 역대 최고 순위는 2015~2016시즌 기록한 1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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