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기량 못 봤다...” 토트넘 '캡틴' 손흥민 부진에 영국 현지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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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기량 못 봤다...” 토트넘 '캡틴' 손흥민 부진에 영국 현지 반응은...

당당히 주장으로 출격한 개막전에서 부진한 손흥민(토트넘)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혹평을 면하지 못했다.

영국 현지에서도 '주포'였던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난 뒤 토트넘의 간판으로 나선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렸다.

스포츠 전문 방송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 손흥민은 초반에 페널티킥을 내주는 등 기대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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