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이 열연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주말 관객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8월 11~13일) 박스오피스 1~3위에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엘리멘탈' 순으로 차지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주말 동안 112만 9,7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인 '밀수'보다 2배 이상의 차이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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