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서 해양보호생물인 '발콩게' 서식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대부도에서 50년 만에 발콩게 서식처 1곳을 발견한 뒤 올해 다른 서식처를 추가로 1곳 더 발견한 것이다.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추가로 분석한 결과 대부도 일대 약 100㎡에서 1㎡당 10~15마리의 발콩게 서식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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