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경기 후 "정말 놀랍다.흐름을 놓치지 않는 선수"라며 "류현진은 강한 타구를 억제할 줄 안다"고 평가했다.
로스 감독은 "구속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지만, 류현진은 던질 줄 아는 선수"라며 "체인지업이 정말 굉장하다"고 했다.
류현진은 경기를 뒤집은 뒤 2회부터 한 점도 내주지 않는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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