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2실점(비자책) 2볼넷 3탈삼진으로 호투했다.
경기 뒤 류현진은 "지난 경기부터 모든 구종의 제구가 예전처럼 잘 됐다.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내가 원하는 지점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통역 박준성 씨는 "더니든에서 긴 재활을 하는 동안 나는 빨리 빅리그 팀에 복귀하고 싶었다.솔직히 너무 지겨웠다.그런데 류현진은 단 한 번도 불평하지 않았다"며 "재활을 함께 하며 류현진을 더 존경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