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물의 대가’로 불리는 김은희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악귀’는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회차가 전국 기준 10%대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공포 장르의 특성상 방송 심의의 눈치를 봐야 하는 것도 지상파 공포 드라마 제작 부재에 한몫했다.
그러던 중 등장한 ‘악귀’는 제약이 큰 지상파에서도 공포 드라마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성공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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