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주호민 씨 아들이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특수학급, 즉 장애아동만이 수업받는 학급을 한개 더 늘리는 방안이 추진되자 비장애인 학부모들이 반대 서명을 받는 등 단체행동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이 학교에 특수학급은 증설되지 않았다.
13일 (경향) 보도를 보면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지난해 6월 주 씨 아들이 다니던 A초등학교에 특수학급을 증설해달라고 경기도교육청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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