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 후 복귀한 류현진, 444일 만에 값진 '결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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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후 복귀한 류현진, 444일 만에 값진 '결과' 얻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승리 시계가 444일 만에 다시 돌았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역투 덕에 11-4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올 시즌에는 3경기 만에 첫 승리(1패)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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