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첫승 산체스 "한화 선수 누구도 가을야구 못 간다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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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승 산체스 "한화 선수 누구도 가을야구 못 간다 생각 안 해"

산체스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 한화의 8-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산체스는 경기 후 "팀 승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오랜만에 승리투수까지 돼서 더 기분이 좋다"며 "최근 몇 경기 동안 승수를 쌓지 못했지만 계속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시즌을 치르다 보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체스는 일단 "KBO리그의 분석력에 대해서 놀라기는 했다"면서도 "외려 내 투구 습관에 대한 얘기가 공개적으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상대 타자들이 나보다 그 부분에 집중하는 게 나한테는 오히려 좋다."고 여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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