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을 극복하고 돌아온 비센테 루케(31·미국/브라질)가 전 UFC 라이트급(70.3kg)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38·브라질)를 이기고 건재함을 증명했다.
UFC 웰터급 랭킹 10위 루케는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루케 vs 도스 안요스’ 메인 이벤트 웰터급(77.1kg) 경기에서 도스 안요스를 5라운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했다.
루케는 5라운드 내내 근거리에서 도스 안요스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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