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소환 D-4…'민간업자 3천억' 배임규모·동기 분석
이 대표가 '단군 이래 최대 공익 환수 업적'이라고 강조했던 대장동 사업과 달리 백현동 사업에선 민간업자가 모든 수익을 가져갔고, 배임 동기도 명확히 드러난다고 검찰은 본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백현동 사건 조사 후 수원지검에서 수사하는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사건과 묶어 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전 변호사는 이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에 연루된 법무법인 엠(M) 소속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